공감하는 삶
오드리 햅번
파란하늘80
2015. 1. 11. 15:53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를 1970년대 후반에 흑백 TV로 본 기억이 있다. 중학교 때였나, 고등학교 때였나...
그리고 아마도, 지금은 거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지만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라든가... 오드리 햅번이 나온 영화를 두어 편은 더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1993년에 그녀가 세상을 떴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해 짧게 접했었고.
정작 햅번이 나이 들어서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된 것은 훨씬 시간이 지나서 2000년대 이후였다.
생각있는 젊은 네티즌은 그녀를 '천사'라 부른다.
한겨레에 생애를 소개한 짧은 글이 실렸길래 소개.
< 신데렐라에서 선행의 천사까지 > (한겨레, 15. 1. 11. 씨네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