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더 이상이 용이 날 수 없다.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체험을 통하여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대학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 순위의 대학에 들어오려면, 얼마나 많은 사교육비를 들여야 겨우 될랑말랑 하는지. 겪어본 학부모들은 다 알고 있다.
교육이 계층 사다리(계층 상승을 도와주는) 역할을 못하게 된 지가 오래된 일인데.
한국에서는 이 현상이 더욱 심하다는 것.
계층 상승을 걱정할 수준을 넘어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생존'을 걱정하고 있는 것이 한국임.
몇 언론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낸 보고서를 보도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의 대문사진을 오려왔음>
< 학력·계층·직업 세습 고착화 : '금수저·흙수저'는 사실이었다 (연구결과) > (연합, 허핑턴포스트코리아, 16. 1. 31)
< 학력·직업·계층세습 고착화…금수저·흙수저 사실이었다 > (한겨레, 16.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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