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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소식/고대

마산 합포구 현동, 가야시대 최대 규모 고분군

  요즘 가야 관련 유물 유적이 자주 오르내린다.

  가야 유적 발굴이 활기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배 모양 토기(삼한문화재연구원)

 

  거제∼마산 국도건설공사 구간 유적 발굴조사에서 가야시대 최대 규모의 고분군이 확인되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서 발굴된 무덤떼는 나무로 곽을 짠 덧널무덤(木槨墓)을 중심으로 함 모양인데, 이것이 가야 고분인지 아니면 신라에 흡수된 이후의 것인지 등은 연도를 신중히 검토하고 다른 유물들을 종합해야 한다.

  일단 언론에 보도된 것을 소개.

 

  < 창원 국도공사 구간서 가야시대 최대 규모 고분군 발견 > (연합, 18. 6. 9.)

 

  < 창원 현동에 최대 규모 가야고분군 발굴 > (쿠키뉴스, 18. 6. 9)

 

  < 창원 현동서 최대 규모 가야고분군 발굴 > (노컷뉴스, 18.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