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6일,
날씨가 흐렸다 갰다를 반복하던 날.
늘 사진에서만 보던 발해석등의 실제 모습을 보았다.
흑룡강성 영안시(寧安市) 발해진(勃海鎭), 즉 옛 발해 상경용천부(上京 龍泉府) 성 안에 있는 '흥륭사(興隆寺)'라는 절에 있다. 국사 교과서든 어디든 발해 석등으로 늘 소개되는 것.
어찌 사진을 좀 잘 찍어보려고 했지만, 뒷 건물 오른쪽에 공사중인 포크레인이 있어서... 정면에서는 이런 각도밖에는 안된다.
▼ 옆에서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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