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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잊고 있거나, 아니면 애써 부정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있다면 흔히 보이는 '사실'인데도... 사실을 부정하면 그 다음에는 아무런 대화도 소용이 없다.
오마이뉴스에서 베트남 현지를 돌아본 시리즈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앞으로 계속 여기에 갈무리해볼 생각이다.
< 설명없이 집단 학살, 한국군의 특징이었다 > (오마이뉴스, 14. 2. 26.)
< "아가야, 한국군이 우릴 폭탄 구덩이에 넣고..." > (오마이뉴스, 14. 3. 2.)
아래, 세번째 이야기는 민간인 학살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가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보편적 휴머니즘이라는 시선으로 마주하며 짚어보아야 할 문제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 베트남 마을에 있는 한국군 증오비 > (오마이, 09. 4. 22.)
< 라이 따이한의 눈물 > (오마이뉴스, 14. 3. 6. )
아래는 네번째 이야기
< 9천명 학살에 동원된 아버지 > (오마이뉴스, 14. 3. 9.)
다섯번째 이야기
< 베트남 학살 폭로, 일본만 좋은일> (오마이뉴스, 14. 3. 12.)
덧붙임 ;
서울대 박태균 교수가 한겨레 토요판에 이 문제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려는 태도로 글을 작성하였음. 객관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읽을 수 있음.
< “베트콩 나타나면 마을을 몰살시켰어요” > (한겨레, 15. 1. 16.)
최근 의정부 청소년들이 학살당한 마을을 방문하고 작성한 글.
< 135명 죽인 한국군, 돈으로 무마하려 하다니 > (오마이뉴스, 15. 3.1.)
학살 피해를 입은 사람이 한국을 방문한 모양이다. 한홍구가 오아이에 쓴 글.
< 한국남자에 얽힌 끔찍한 기억 - 그가 한국을 찾은 이유 > (오마이뉴스 15. 4. 4.)
베트남 피해자의 국회 회견
< 50년 흘렀지만 학살 생생.. 기억 전하는 게 소임 > (오마이뉴스, 15. 4. 6.)
베트남 피해자가 한국을 방문한 인터뷰
<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죽여버릴 수 있나요? >(오마이뉴스, 15. 4. 7.)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위협, 그러나 조게종단은 이들에게 장소제공을 취소. 이러고서 일본을 향해 반성을 요구할 수 있을까?
< 참전단체 압력에 학살 피해자 행사 파행 > (오마이뉴스, 15. 4. 7.)
오마이뉴스에 2명의 피해자가 부산을 방문한 기사가 실렸다. 실외에서는 참전 군인들의 시위가 이어지는 분위기를 전한다.
< 일본 역사왜곡에 항의하던 한국인 맞나? > (오마이뉴스, 15. 4. 9.)
고엽제전우회는 왜 이런 행동을 할까? 여기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이 기사에 실렸군요.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음.
< 고엽제전우회, 그들의 영혼은 어떻게 살해됐나 > (한겨레, 15. 4. 8. )
프레시안에 학살에 가담했던 택시기사의 이야기 + 칼럼리스트의 글이 실렸다.
< "여자는 '한 끼' 식사, 남자는 바로 쏴 죽였다" > (프레시안, 15. 4. 7.)
미디어몽구 촬영의 학살현장 답사 동영상
한겨레의 2016년 영상 보도
< [영상] 한국군은 왜 응우옌티탄의 가슴을 도려냈나 > (한겨레, 16.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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