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4일.
경주 감은사지.
지금은 근처에 원전폐기물 저장시설이 들어서면서 불국사 쪽에서 꼬불꼬불 고개길을 넘지 않아도 큰 길이 쑥쑥 뚫여 있다. 그래도 예전길이 더 정감 있고 좋은데.
밤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Sony A6000으로 찍은 것.
Canon 5D MarkⅡ로 찍은 것. 완전히 어두워지기 직전에 찍음.
조금 밝게 찍어보고.
다시 조금 어둡게 찍어보고.
야경은 처음 시도해 본 것인데, 어렵다. 상당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또 후보정에 능숙하지 않으면 보기 좋은 야경은 힘들 듯. 문제는 그럴 만한 정성을 들일 태세가 되어 있느냐는 것인데. 스스로에게 회의적.
아래는 Sony A6000으로 찍은 동영상. 개구리 소리가 녹음되어 시골 봄 정취가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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