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쪽샘 44호, 바둑돌과 여성 호화 장신구
경주 쪽샘지구의 44호분은 돔을 씌워 일반인이 발굴과정을 지켜볼 수 있게 해두었다. 그리고 수년간 발굴을 신중하게 계속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매장주체부를 드러낸 모양이다. 아래는 문화재청 보도자료. ----------------------------- 비단벌레 금동 장식, 돌절구ㆍ공이 등도 같이 확인 / 12.7. 오후 4시 대국민 온라인 설명회도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2014년부터 추진한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 44호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 무덤 주인공이 착장한 금동관(1점), 금드리개(1쌍), 금귀걸이(1쌍), 가슴걸이(1식), 금·은 팔찌(12점), 금·은 반지(10점), 은허리띠 장식(1점) 등 장신구 조합, ▲ 비단벌레 딱지날개로 제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