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이런 상황이 펼쳐진다.
원자력 관련자들만 안전하다고 소리지른다.
정부 여당 관계자들도 이렇게 소리지른다. 그런데 그들은 몇 년 전에는 정반대 목소리를 냈다.
언론은 이런 소리를 중계방송만 한다. 옳고 그른지 판단하지 않고, 목소리를 키워 중계만 한다.
반면에,
생물학자와 의학자들 중에서 이 문제에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경우는 많지 않다.
언론이 이런 목소리를 '크게' 중계하지 않는 것으로 느껴지는 것은.
내 기분 탓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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