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울산 달천 철장을 소개한 연합뉴스 기사를 스크랩하여 담은 적이 있다.
그런데 달천 철장과 관련하여, 오늘은 경향신문에 자세한 연구동향을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다. 사실 신라사 정공자들에게는 "가야는 철의 왕국"이라는 문구가 썩 석연찮은 것이 사실이다. 신라 고고학 전공자들과 역사학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철생산, 특히 무덤에 꺼묻은 철제품의 수량만 보더라도 신라가 같은 시기의 가야를 압도한다는 것.
여튼 이기환 기자의 이 기사는 자세히 읽어볼 내용이다.
< ‘철의 왕국’은 사실 가야가 아닌 신라일 수도 있다 > (경향, 19.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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