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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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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꿀팁 내게도 매우 유익할 듯하여 저장해둠.
문재인 정부는 망한다, 절대로.... 누가 그린 그림인지는 모르지만, 작금의 상황을 아주 잘 표현했다. 특히 조중동의 말같잖은 기사들을 보다보면, 이 그림이 딱이다. 오늘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렸는데. 조선일보의 제목은 (조선, 18. 1. 9) 링크 건 기사의 내용을 읽어보자. 북쪽에서 공개하자고 했고, 남쪽에서는 관례대로 비공개한 뒤에 공개 브리핑하자고 했고. 북쪽이 이를 받아들여 비공개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쌍방간에 격한 논쟁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기사 제목이 이따위다. 파열음을 빚었단다.... 에라이... - 딱 위의 그림에 맞는 짓거리이다. * 어라, 이자들이 그새 제목을 바꾸었음. 가증스런 것들.... "北 "확 드러내놓고 하자" vs. 南 "필요할 때 공개하자" 내용..
척폐 청산에 저항하는 자들이 있다? 당연히 있지 않겠는가. 없을 리가 없지. 그동안 그렇게 범죄와 검은 술수로 부와 권세를 누려오던 자들이. 호락호락 승복할 줄 아는 바보가 어디 있겠냐는. 프랑스가 나치 부역자를 단죄할 때도 여러 반대 여론이 없지 않았다고.... 알베르 까뮈가 이런 움직임에 한 마디 했고, 반대 여론이 잦아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래. 명언이다.
탄핵심판이 내려도 정권교체는 어렵다 한경, MBC에서 함께 여론조사를 한 모양. (한국경제, 17. 1.1.) 단적으로 아래 수치가 말해준다. 최순실의 국정농단, 박근혜의 무능, 주변인의 나라 말아먹기가 폭로되어 혐오감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평생 야당이 싫어서 1번만을 찍고 살아왔던 이들, 특히 경상도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정당 지지도에서 새누리당이나 개보신당을 떠났을 뿐. 이들의 마음이 야당 후보들에게 갈리가 만무한 것. 위의 정당 지지도에서 태도유보 + 개혁보수신당 + 새누리당 = 53.8% 여기에 민주당이 싫어서 국민의당을 지지한다고 한 사람들까지 합치면 뭐...
촛불집회, 가장 감동적인 영상 여러 동영상 중에서 촛불집회를 아주 감동적으로 영상에 담은 것. 인상적이다. (2016년 12월 10일, 제7차 집회)
2016년 10월 25일 오마이뉴스 메인 2016년 10월 25일자 오마이뉴스 메인화면이다. 국정 교과서 방침이 확정되었을 때와 같다. 각각의 기사를 소개하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다음과 같다.
지난 10년 세계경쟁력지수 하락 아시아국 ‘한국·태국뿐’ 나라꼴이 자~알 되어가고 있다. 무턱대고 찍은 결과가 이모양 이꼴인데. 그래도 51.6%가 정신차릴 리는 만무하고. 그로 인한 피해는 온국민이 함께 져야 하는 것이 헬조선에 사는 원죄라고 해야 하나... 참. (중앙, 16. 9. 28.)
한국, 미국 다음으로 양극화 극심. "역시 헬조선" (연합에 실린 도표) (연합, 16. 9.4.) 결국, IMF 환란 사태 이후로, 한국의 기득권층은 자신들의 탐욕을 맘껏 채우되, 양보는 없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게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몇 %를 차지하는가 하는 데이터일 뿐. 사실 상위 20%를 잡고 보면 더 엄청난 격차를 보일 것이다. 결국, 하위 30% 정도가 전체 소득의 얼마만큼을 차지하는가? 하고 묻고 답을 낸다면, 그들의 소득은 점점 줄어들고 있을 것임이 명백하다. 그런데도 소득 하위층의 압도적 다수는 계속 현 집권층에 표를 주고 있다. 그리고 소득 균형 배분을 이야기하고, 인간다운 삶이라든가 복지를 이야기하는 정치세력을 향해 "빨갱이, 종북"이라 비난하고 길거리에서 행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