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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삶

가난한 자들은 누구를 찍어야 할지 모른다

  사회학, 역사학, 철학, 심리학 등등 세계 학계의 미스터리.

  부자들은 부도덕하든, 사악하든, 무식하든. 자신의 이익에 맞게 투효한다.

  물론 모든 부자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부자의 대부분이 그렇다는 것.

 

  그러나 가난한 자들은 정반대로 투표한다.

  모든 가난한자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압도적 다수가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어김없이 이런 결과가 나왔다.

매일경제, 22. 3. 24.

 

  매일경제에서 낸 기사를 소개.

  < 매일경제·동아시아연구원 20대 대통령선거 투표자 분석 > (매일경제, 22. 3. 24)

 

  언젠가는 풀어야 할 미스터리인데, 영원히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인간의 본질이 불완전하다는 데서 기인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덧 : 어쩌면 답은 여기에 있을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