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담한 일이다.
지난 5년간, 순식간에 거의 모든 언론이 이 지경이 되어 버렸다. 아니, 나는 원래 그런 속성을 가진 세력들이 본성을 숨기고 있다가 일정한 환경이 되자 본성을 드러냄으로써 강고한 기득권층을 형성하는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국정원 사건의 공모자로 전락한 거대 언론 > (창비주간논평, 13. 8. 7)
이러니 앞으로도 참 암담한 시간이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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